이호준 전 감독, 새 NC 다이노스 감독으로 선임...3년간 최대 14억원, 젊고 유력한 팀...'패스트 오펜시브 야구' > 자유홍보방

본문 바로가기

자유 홍보방

이호준 전 감독, 새 NC 다이노스 감독으로 선임...3년간 최대 14억원, 젊고 유력한 팀...'패스트 오펜시브 야구'

profile_image
leoneilmercadejas
4시간 31분전 14 0

본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이호준 전 LG 트윈스 감독을 제4대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NC는 22일 이호준 전 감독과 최대 14억 원(계약금 3억 원, 연봉 9억 5천만 원, 옵션 1억 5천만 원)에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 2년차에는 3억 원, 3년차에는 3억 5천만 원의 연봉을 받는 구조입니다.

이 신임 감독은 1994년 해태 타이거즈(현 KIA)의 지명을 받아 SK와이번즈(2000~2012년)와 NC 다이노스(2013~2017년)를 거치며 24년간 활약했습니다.

이 감독은 NC가 처음 1군에 입단한 2013년 자유계약선수(FA)로 입단했으며, 덕아웃 안팎에서 신생팀의 빠른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NC에서 은퇴한 이승엽은 일본야구위원회(NPB)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1년간 지도자 교육을 받았으며, 2019-2021시즌에는 NC 타격 코치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2020년 NC의 첫 통합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2022시즌부터는 LG 트윈스로 이적해 타격 코치, 품질 관리 코치, 감독을 역임했습니다.

NC 구단은 "이호준 감독의 개방적인 소통 능력, 검증된 리더십, 감독 경험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KBO 리그 구단과 선수들의 지식을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데이터를 통해 급변하는 야구 트렌드를 잘 알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강팀을 만들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선남 NC 단장은 "팀의 핵심 선수로서 쌓은 경험과 다양한 코칭 경험을 바탕으로 팀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았다"며 "잠재력 있는 선수들을 적재적소에 기용해 젊은 선수들을 성장시키고 팀이 계속 이길 수 있는 야구를 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감독은 구단을 통해 "NC는 2013년 첫 KBO리그 경기, 첫 은퇴식 등 항상 저에게 특별한 팀이었다"며 "특별한 팀에서 코치로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우리 팀은 젊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젊은 선수들의 성장은 우리 팀이 강팀이 되기 위한 토대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빠르고 공격적인 야구를 통해 창원의 야구 팬들에게 보여줄 것입니다."

NC는 이 감독을 보좌할 1군 코치진도 곧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감독은 24일 팀에 합류해 최종 훈련을 이끌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방문하세요: 토토사이트 모음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적용하기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