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외에 다른 PS팀 후보들과는 연락하지 않을 것" NC 신임 감독 물밑 선임 후 차기 감독들 곧 나올 예정 > 자유홍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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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외에 다른 PS팀 후보들과는 연락하지 않을 것" NC 신임 감독 물밑 선임 후 차기 감독들 곧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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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negrodanzel
10시간 30분전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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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는 감독 공석 한 달 만에 새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공룡 군단이 3년 만에 다시 '고향'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NC는 이호준(48) 감독과 3년 최대 14억 원(한화 약 150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화요일 발표했습니다. 계약 내용은 계약금 3억 원(1, 2년차 3억 원, 3년차 3억 5천만 원)과 옵션 1억 5천만 원(1억 5천만 원)입니다.

NC 다이노스는 4월 20일 강인권(52세) 감독을 구단에서 해임했습니다. 당시 구단은 "강 감독이 준결승에서 탈락함에 따라 분위기 쇄신을 통해 2025시즌 준비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판단해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강 감독은 한 달 넘게 공석이었던 감독직을 최종적으로 맡게 되었습니다.

이호준 감독은 1994년 해태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했으며, 2017년 은퇴를 선언할 때까지 24년간 SK와이번즈(현 SSG 랜더스)와 NC에서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특히 2013년부터 2017년까지 NC에서 뛰며 팀의 리더로 활동했습니다. NC에서 은퇴한 후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1년간의 지도자 교육을 받은 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NC 타격 코치로 재직하며 2020시즌 NC의 첫 통합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이 감독은 2022년부터 2024년 5월까지 LG 트윈스 타격 코치 및 품질 관리 코치를 역임했으며, 올해 5월부터는 LG의 수석 코치를 역임했습니다. 최근 마무리된 플레이오프까지 LG와 동행했습니다.

지난해 이호준은 고향 SSG의 감독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SSG는 "내부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고, 이순용(53)이 감독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이호준은 LG에 남아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에 맞서는 그는 1년 만에 NC 감독이 되었습니다.

NC 소식통은 "20일 후보를 선정한 후 21일 오후 3시에 이 감독과 면담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면담 하루 뒤인 22일 NC는 최종 우선순위로 이 감독을 결정하고 계약서를 제시하며 새 감독을 맞이했습니다.

NC 임선남 단장은 발표 후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부에서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새 감독을 어떻게 초청할지 고민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여러 명을 명단에 올렸습니다. 이호준 감독뿐만 아니라 시즌이 끝나지 않은 다른 선수들도 있었지만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라고 임선남 단장은 말했습니다. "후보자 중 마지막이었는데 어제(21일) 면접을 보고 빠르게 진행하면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한국시리즈에 출전 중인 기아 타이거즈나 삼성 라이온즈의 후보자 면접이 어려웠다는 뜻입니다.

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구단의 방향과 일치했기 때문입니다. 앞서 임 감독은 "구단이 생각하는 방향과 잘 맞고 구단 문화를 잘 이해하는 감독을 원한다. 특히 꾸준히 승리할 수 있는 강한 팀을 만들 수 있는 감독을 찾겠다"고 말했는데, 이는 팀이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이에 임 단장은 감독 발표 후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N팀(1군)이 그날 경기에 집중하고, 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하되, 각자의 이야기를 많이 하고, 같은 방향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게 우리가 이상적인 구단으로 생각했던 부분이고, 그런 질문을 하기도 전에 이호준 감독님이 먼저 말씀하셨다. 그래서 공통점이 많다고 느꼈다."

NC에서 10년 가까이 근무한 것은 면접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다른 후보들에게는 불공정한 경쟁이 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팀을 책임진다는 것이 플러스 요인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감독님은 우리 팀을 잘 알고 계십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공개하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인상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라고 클럽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이호준 감독 체제가 시작된 NC도 코칭스태프 개편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임 단장은 "코치가 바뀌었기 때문에 적절한 수준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면접 과정에서 어떤 코치를 원하는지 이야기했고, 코치와 우리가 생각했던 '좋은 코치'의 기준이 매우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감독은 구단을 통해 "NC 공룡은 저에게 항상 특별한 팀이었습니다. 특별한 팀의 코치가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신속하고 공격적인 야구를 통해 창원시 야구 팬들에게 마음을 울리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NC가 명문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방문하세요: 메이저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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